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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우유, 노화 방지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by 메디건강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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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급격하게 늙는 시기를 1년 중에서 골라보자면? 

바로 환절기입니다. 

그렇다면 봄과 가을이 집중적이라 할 수 있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일교차가 있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도 난감해지지만 몸도 그렇습니다. 

평소보다 더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피부는 축 처지지요. 


그리고 두 번째, 활성산소가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환절기에 과도하게 생성되는데요.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죠.





활성산소 때문에 세포나 혈관, 장기까지 모두 늙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립니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도 챙겨 먹어야 하고 참 바쁩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노화 방지 음식으로 

우유가 있습니다. 완전식품으로도 불리는 우유가 

신체 노화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칼슘부터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우유 속에 든 영양소 중 비타민 E, 알파 카세인, 

베타 카세인, 베타 락토글로불린 등의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우유지만 유당불내증을 가진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아침에 우유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는 사람이라면 

점심 이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무지방이나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반 우유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단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보다 일반 우유 칼로리가 좀 더 높지만 

영양 성분은 더 풍부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저지방 제품을 

자주 먹는 실험군은 배고픔을 더 느꼈다고도 하니 

개인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비만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환자, 폐경기 여성 분들은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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