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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추석 다이어트 명절 음식 똑똑하게 먹으면서!

by 메디건강 201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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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면 다이어터에게 하반기 일정 중 

두 번째로 위험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바로 ‘추석!’ 


제일 위험한 건 아무래도 망년회 시즌이겠죠. 

추석 때 체중이 많이 나가면 두 달 뒤인 

12월에는 더 괴로울 것입니다. 


지금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 할 수 있죠. 

하지만 명절 음식을 안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인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조금이라도 늘어날 체중량을 줄여 

연휴가 끝난 후 빠르게 수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모든 전 종류, 쌈 채소와 함께 먹자


동그랑땡, 녹두전, 버섯전, 애호박전, 고기산적, 

고추전, 깻잎 전 등 추석에는 세상 모든 전 종류가 

다 모인 것 같습니다. 기름을 많이 둘러야 

잘 익기 때문에 다이어터에게 

최대의 고비라 할 수 있죠. 


몇 개만 먹어도 열량이 훅 올라가니까요. 

폭식은 금물! 이번 추석 전을 먹을 때는 

쌈채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쌈채소 1, 2장 위에 전을 얹어서 먹는 것이죠. 

포만감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끼에 최대 

6개 이하로 드시기 바랍니다.





고깃국에 밥 말아 먹지 않기


제사를 지내기 위해 고깃국을 끓이는 집도 있습니다.

식사할 때 고깃국과 쌀밥을 먹으면 

밥 한 그릇 그냥 뚝딱이죠!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국에 밥을 

넣어서 말아 먹지 않기, 입니다. 

국물 속에는 나트륨이 많습니다. 


말아 먹으면 그냥 수저로 국물을 떠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밥 따로, 국 따로! 

일반 국밥집에 갔을 때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생각, 

국물은 최대한 남기기 바랍니다.




식혜와 한과, 후식은 양을 확실히 정하자

밥알이 동동 떠 있는 식혜, 
그리고 쫄깃한 한과까지 있어 
후식도 푸짐한 추석입니다. 

식혜나 한과 속에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체지방의 주범이죠. 하루에 한 번 
후식을 갖는다면 한과는 한 입 사이즈 2개, 
식혜 한 잔만. 이런 식으로 
양을 정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에 단 맛이 남아 있으면 
충치를 유발하고  식욕을 당기게 
할 수 있으니 후식을 먹은 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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