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알러지 피부질환, “광 과민성 피부질환” 에 대하여 – 하
▶▶▶ 지난 '상'편 보러가기 증상 얼굴이나 목, 손, 팔과 같이 주로 태양광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두드러기, 붉은 반점이나 좁쌀 크기의 발진, 수포 등이 발생하며, 가려움 혹은 따가움을 동반합니다. 심할 경우 피부가 붓거나 물집이 잡히기도 하며 만성형의 경우 피부가 가죽처럼 두껍고 거칠게 변합니다. 광선 노출 직후 발생하기도 하며, 24시간 또는 48시간 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노출 부위에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 및 치료 긴 옷이나 양산을 사용하여, 피부가 직접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합니다. 광 과민성을 유발하는 약제인 테트라사이클린계 혹은 퀴놀론계 항생제, 이뇨제, 경구 피임제 등의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