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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자꾸만 허기지는 요즘,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을까?

by 메디건강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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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에 입맛을 잃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사는 하기 싫은데 입은 또 심심하고 허기는지더랍니다. 혹은 심리적으로 강한 스트레스 및 충격 때문에 마음이 헛헛할 수도 있죠. 다이어트를 하면서 섭취량이 팍 줄었다면 저절로 음식에 손이 갑니다. 달콤한 사탕이나 과자 같은 것들을 소량 먹으면 어느 정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섭취가 빈번해지거나 그 양이 많아지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허기질 때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다양한 음식들 중 몇 가지를 골라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베리류(냉동된 것)

딸기는 영어로 스트로베리! 딸기 역시 베리류에 속합니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냉동 보관해 틈날 때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데다가 사각사각 시원한 식감 덕분에 허기를 날릴 수 있습니다. 


호박

여기서 말하는 호박은 애호박, 늙은 호박 등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호박도 베리류처럼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단맛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찌거나 구워 먹는데요. 죽의 형태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박은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형 후 필수 음식이기도 하죠! 요즘 몸이 좀 무거워진 것 같다면 호박을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한다면 더욱 도움 됩니다. 




숙취에도 좋다고 하는 배는 개당 85kcal 밖에 안 됩니다. 크기는 매우 큰데 말이죠. 섬유질은 약 5g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하루 섬유질 권장 섭취량의 24%입니다. 허기질 때 하나 먹으면 섬유질도 섭취하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맛도 나기 때문에 설탕이 생각날 때 한 조각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구아바

이전 음료 광고에서도 나왔던 열대과일인 구아바! 하지만 실제 과육이 어떻게 생긴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박처럼 속이 빨갛고 씨가 들어 있는데요. 개당 45kcal이기 때문에 한 두 개 정도는 괜찮습니다. 스무디로 먹거나 그대로 먹어도 좋으며 다른 과일과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섬유질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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