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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손톱 건강 관리, 다른 곳만큼이나 중요해 1편

by 메디건강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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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살랑 불고 한결 산뜻해진 계절,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네일 아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굳이 샵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셀프로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간단한 뷰티로도 중요한 

손톱도 피부만큼이나 건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술 전, 네일 아트한 것 다 지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는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손톱은 건강이 나빠지면 그 색깔이나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수술 중 문제가 생기면 손톱 색이 변화하는데 네일 아트를 한 경우, 

이를 알아채기 어렵다는 견해입니다. 물론 꼭 지울 필요는 없지만 

걱정된다면 엄지와 검지 손가락의 네일 아트만 지워도 된다 합니다. 


손톱은 매일매일 자랍니다. 

하루에 0.1mm 정도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낮 시간에, 그리고 여름에 잘 자란다고 합니다. 

의외로 손톱을 물어 뜯는 등 자극을 주게 되면 

더 빠르게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손톱에 끼어 있는 오염물질이 

입 안으로 유입될 수 있고 손톱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잘못 뜯었다간 

살까지 까져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있는 분들은 필히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의 일부인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손톱은 

크게 조갑과 조갑반월, 기질로 부위를 나누어 말할 수 있습니다. 


평평하고 넓은 면 전체는 조갑, 자라는 쪽 부위의

반달 모양처럼 보이는 것을 조갑반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톱이 생성되는 부위는 기질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손톱에서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기타 건강의 위험을 알리는 적신호의 역할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태가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거나 

생활 패턴을 개선하는 등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조갑반월의 크기가 작거나 크거나


손톱의 조갑반원의 크기에 따라 여러 질환들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조갑반월의 크기가 너무 작다면 저혈압을, 

너무 크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쉽게 말해, 조갑반월의 크기는 

혈압과 관련이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양이 변형되는 주된 이유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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