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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스트레스 쌓이면 단 음식 땡기는 이유, 이유는 바로 “뇌” 1편

by 메디건강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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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밥 또는 간식으로 

즐기는 과자 등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몸으로 들어온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신체 구석구석으로 보내져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러나 몸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이는 지방으로 변해 신체 내부에 축적되어

비만성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적당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쌀밥,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 등

탄수화물을 먹고 싶어지는 것은 

특정 신경 세포의 작용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 또한 나왔습니다. 


해당 연구를 살펴보면, 향후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일본에서 발표된 언론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구 연구소의 

신경내분비학 미노코시 야스히코 교수의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중 

어느 쪽을 먹을지 최근에 실험한 결과, 이를 결정하는 뇌 신경세포가

본능을 통제하는 시상하부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시상하부는 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체온 조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관입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며, 

연구 성과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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