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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밥 또는 간식으로
즐기는 과자 등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몸으로 들어온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신체 구석구석으로 보내져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러나 몸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이는 지방으로 변해 신체 내부에 축적되어
비만성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적당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쌀밥,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 등
탄수화물을 먹고 싶어지는 것은
특정 신경 세포의 작용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 또한 나왔습니다.
해당 연구를 살펴보면, 향후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일본에서 발표된 언론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구 연구소의
신경내분비학 미노코시 야스히코 교수의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중
어느 쪽을 먹을지 최근에 실험한 결과, 이를 결정하는 뇌 신경세포가
본능을 통제하는 시상하부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시상하부는 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체온 조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관입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원인을
규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며,
연구 성과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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