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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3

여름철 피부 관리, 다른 계절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바캉스 기간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국내, 해외로 여행을 갑니다. 풀 내음이 가득한 산이나 푸른 바닷가 등 여름에 갈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하지만 여름철 피부 관리의 긴장을 놓치시면 안됩니다.지금 신경 쓰지 않으면 나중에 큰 피부 질환으로 다가올 테니까요. 여름철의 자외선은 매우 강합니다. 그러므로 SPF 지수 50이 넘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피부암 등 여러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거든요. 오존이나 미세먼지 등 여러 해로운 물질들이 공기 중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화장했을 때만 클렌징 하는 것이 아니고 선블록만 바른 경우에도 똑같이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야 안 좋은 물질 및 노폐물을 없앨 수 있습니.. 2018. 7. 9.
자외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 피부암 종류는 2편 지난 시간에 이어집니다. ▶▶▶ 1편 보러가기 치료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피부암의 원인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대부분은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피부암 역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피부 깊숙이 들어가서 근육이나뼈까지도 번져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초기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피부암의 초기 증상은 악성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바로 점이 생기는 것이며,조기에 진단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이나 검버섯 등과 구분하기 어려워서 쉽게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피부병으로 오인하고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일.. 2018. 6. 12.
자외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 피부암 종류는 1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는 2010년도에 11,079명에서 2012년에는 13,687명, 2014년에는 17,351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피부암은 쉽게 말해서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다행히도 피부암은 폐암이나 간암 등 다른 암보다는 전이가 느리고 전이될 확률도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렇다고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됩니다.피부암의 치료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피부암은 세부적으로 크게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암의 유형입니다. 어린 시절의 자외선 노출이 성인이 된 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피부..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