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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자외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 피부암 종류는 2편

by 메디건강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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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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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피부암의 원인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대부분은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피부암 역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피부 깊숙이 들어가서 근육이나

뼈까지도 번져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초기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피부암의 초기 증상은 악성 종양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바로 점이 생기는 것이며,

조기에 진단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이나 검버섯 등과 구분하기 어려워서 쉽게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피부병으로 오인하고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피부에 나는 점은 멜라닌 색소가 많은 모반 세포로 생기거나 

피부 속에 있던 노폐물들로 인하여 발생하기도 하며

또는 여드름 때문에 생기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갑자기 없었던 점이 생기거나 

원래 있던 점이 커지기 시작한다면

피부암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피부암으로 생긴 점통증이나 가려움이 발생한다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하지만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피부에 이유 모를 무언가가 나타난다면 

피부암의 초기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채소와 과일류, 특히 색소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진한 색을 가진 음식이 피부암의 초기 증상 완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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