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잤는데 몸이 찌뿌둥한 이유

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많이 잤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찌뿌둥한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한번 시원하게 피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더 피곤하고 찌뿌둥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잘못된 자세로 잤거나 혹은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잔 것이죠. 잘못된 자세나 한 자세로 쭉 잤다면 근육이 너무 긴장해 뭉치기 때문에 아침에 찌뿌둥한 느낌이 드는 것이죠. 만약 목이 뻐근하고 담에 걸린 것처럼 아프다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은 베개를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베개의 높이는 우리 수면에도 지장을 주니 꼭 맞는 높이를 책정하여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높이를 책정하기가 어렵다면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높이가 낮은 베개나 경추형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허리 부근에 통증이 있다면 너무 꼿꼿한 자세로 잔 것은 아닌지 알아보세요.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지만 꼿꼿한 자세로 잤다면 허리에 긴장을 주어 아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무릎 부근 아래쪽에 베개를 놓고 자거나 원통형의 쿠션을 안고 자면 허리에 가는 긴장도를 낮추어 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