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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건강 팁

피부 노화 예방 음식 미리 챙겨먹어 볼까?

by 메디건강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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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제 나이보다 들어 보인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건강은 가장 건강할 때 챙기라는 말이 있듯, 피부 관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노화는 40세를 기점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같은 각종 유해물질, 그리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피부 노화 속도는 더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평소 식습관 역시 영향을 미치므로 

미리 피부 노화 예방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은 어떨까요?





앵두


레드푸드 중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앵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영양이 아주 풍부한 과일입니다.

 앵두즙은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외에도 혈색을 좋게 하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알이 굵고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이 좋은 앵두입니다.





당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많다고 알려진 당근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시력에 도움 되는 것 외에도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세포 노화 속도를 막아줄 수 있는 

효과를 지녔으며 여드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당근 속 리코펜 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복숭아


곧 복숭아철이 다가올 예정인 만큼 주목되는 과일이 아닐까 합니다. 

복숭아에는 수분 외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무려 자두의 10배를 자랑하며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A 등 각종 비타민도 포함돼 있는 데다가 

통풍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펙틴 성분까지 들어 있습니다. 

위 기능을 부드럽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되기에 혈색이 좋아집니다.





시금치


여성 분들이라면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 때문에 

여간 걱정이 클 것입니다. 생리가 시작하기 전부터 피부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죠. 

이 때 시금치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을 예방해주는데요. 

이외에도 철분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아연 성분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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