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9 무릎 쑤실 때 냉찜질 vs 온찜질 어떤 걸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외출 전에는 마스크 착용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무릎 쑤실 때 냉찜질을 해야할 까, 아니면 온찜질을 해야할 까 입니다. 사실 우리 관절은 하루에도 수 백번씩 움직여야 하는 부분 중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을 서서 일해야 하거나 움직여야 하는 일에 종사하시는 분에게는 이 보다도 더 움직이는 횟수가 많겠죠. 점점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에도 꽤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 관절은 한 번 망가지게 되면 다시는 스스로 회복하기가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관절 질환이 있다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러한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무릎관절이 쑤시거나 아플 때 보통은 민간.. 2020. 3. 13. 코로나19 폐 손상 영구적일까? 안녕하세요. 건강톡톡 인사 드려요. 이번 주 부터는 정말 봄이 온 것처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같은 날은 비가 와서 축축하고 습기가 많았지만 다시 오늘부터는 화창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니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요즘 코로나19 관련해서 논란이 잦은 폐손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코로나19는 폐 섬유화가 진행되는 바이러스성 폐렴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마른 기침과 함께 인후통이나 발열, 두통,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혹은 설사가 함께 나타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 밖에도 가래가 목에 끼고, 콧물도 나오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였습니다. 사실 가장 무섭게 했던 것은 코로나19에 걸리면 폐 섬유화가 진행된다는 점인데.. 2020. 3. 11. 손가락 '우드득' 꺾는 습관, 마디 굵어질까? 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화창한 날씨의 월요일을 맞이하였는데요. 여러분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 낮부터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오늘 아침도 지난주 보다 훨씬 포근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손가락 관절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 예정인데요. 사실 우리는 이전부터 손가락을 다른 손으로 힘껏 눌러 뚜둑 소리가 날 만큼 관절을 꺾어 시원함을 느낍니다. 마치 손가락을 스트레칭하거나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듯한 느낌이죠. 하지만 손가락 관절 꺾기는 사실 위와 같은 효과와는 거리가 멉니다.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전반적인 근육과 관절을 모두 이용하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지만, 이는 관절에 지속적으로 과한 자극을 주면 뼈 마디가 굵어지는 것이 아닌 뼈를 연결시켜주는 관절 사이의 인대가 늘어나고 .. 2020. 3. 9. 소변 너무 자주 마렵다면 신장에 이상 있을수도 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오늘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잠을 아무리 푹잤다고 해도 그 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드신가요? 사실 만성피로증후군에 해당될 수도 있지만 신장에 이상이 생겨 피로가 나타난 것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신장은 소변을 통해 각종 노폐물들을 배설하고 몸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상성 유지에 중심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신체 내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호르몬과 효소생산, 내분비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죠. 하지만 만약 이런 역할을 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며 각종 많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자기 고혈압이 생기거나 빈혈 등이 발생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노폐물 뿐 아니라 단백질의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몸이 붓기도 합니다. 해당 증상은 상.. 2020. 3. 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8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