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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은 어떤걸로?

by 메디건강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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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오늘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였어요. 이 날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특별한 날인데요.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주려는데,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면 오늘의 포스팅 살펴보시길 바래요. 사실 초콜릿은 어느 누구나 좋아할만큼 이전부터 대중적이었으며, 달콤한 맛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초콜릿을 선물한다면 어떤 초콜릿이 가장 좋을까요? 이전과는 달리 여러 가지 맛들이 존재한답니다. 밀크부터 화이트, 쿠키앤크림, 녹차, 딸기, 여러 견과류가 포함된 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죠. 이 중에서도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아몬드입니다. 아몬드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호르몬들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초콜릿은 뇌에 전하는 자극이 조금 강하기 때문에 아몬드의 레시틴 성분으로 뇌가 흥분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 혈당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데, 이때 아몬드의 불포화지방산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 상승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다른 맛있고 예쁜 종류의 초콜릿도 많지만 아몬드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두 번째로는 코코아버터가 함유된 초콜릿 선택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렴한 초콜릿은 값이 높은 코코아버터 보다 식물성경화유지가 포함되어 있는 초콜릿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식물성 지방을 단단하게 만들어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질환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코코아버터가 들어가있는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은 언제든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에 한끼 식사량의 절반 정도의 칼로리와 맞먹는 고칼로리의 음식입니다. 따라서 초콜릿을 고를 때에는 당분 수치가 낮은 편에 속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50g정도 이상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답니다.

 

특별한 하루인 만큼 사랑하는 만큼 건강을 함께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건강톡톡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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